김혜경 제보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혜경 사과에 제보자 A 충격 반응..."진정성 못 느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부인 김혜경씨의 과잉 의전 의혹을 폭로한 전 경기도청 공무원 A씨는 9일 김씨의 사과 기자회견을 두고 “진정성이 느껴지지도, 본질을 관통하지도 못했다”고 비판했습니다. 9일 TV조선은 김 씨의 기자회견 직후 생방송으로 A씨가 전한 입장을 전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경기도청 직원이었던 A씨는 “본질을 관통하지 못한 기자회견”이라며 “김 씨가 정작 중요한 질문, 꼭 답해야 할 질문에 하나도 정확하게 답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법인카드 유용에 대해 어디까지 인정하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답을 하지 않았다”며 “그 많은 양의 음식은 누가 먹었는지 답이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김씨는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자신을 둘러싼 의혹들과 관련해 “저의 부족..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