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 심부릉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혜경, 사적업무에 공무원 수행 '과잉 의전 논란'...이런 의전까지? 채널A는 2월 1일 이재명 후보가 도지사 시절 도청 공무원들이 부인 김혜경 씨의 개인 심부름을 했다는 의혹 관련 추가 내용을 방송했습니다. 제보자로 알려진 담당 7급 공무원 A씨는 상관에게 수시로 질책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김혜경 씨가 비를 맞는 위치에 차를 댔다, 또, 수행 마치고 퇴장을 할 때 김 씨가 탄 차 앞으로 지나갔다는 이유에서였습니다 방송에서 지난해 분당 서울대병원을 네 차례 방문한 김혜경 씨. 경기도청 비서실 7급 주무관 A 씨는 이 때마다 병원을 나서는 김 씨가 탈 차를 준비하는 일도 맡았습니다. 그런데 A씨는 이 일로 상관인 5급 사무관 배모 씨에게 질책을 받아야 했습니다. 김 씨가 차에 탄 다음, A 씨가 이 차량 앞쪽으로 지나갔다는 게 이유였습니다. [배모 씨 / 경기도청 5급 공..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