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 공무원 사적 이용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혜경, '공무원 사적이용' 심부름 갑질 논란...'이재명 아내→아들도 공무원 심부름' 의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경기도지사로 일할 당시 경기도 소속 공무원들이 이 지사 아내 김혜경 씨의 사적 심부름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에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는 해당 의혹과 관련해 거론된 공무원이 “허위사실 유포”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경기도청 퇴직 A 씨 “약 대리 수령, 음식 배달” SBS 측은 지난해 초부터 경기도청 비서실에서 근무하다 퇴직했다는 전직 비서 A 씨의 주장을 인용해 지난 28일 김 씨의 ‘공무원 사적 이용’ 의혹을 보도했습니다. A 씨는 총무과 소속 배 모 씨와 주고받은 텔레그램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김 씨 관련 심부름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텔레그램 대화에는 약을 대리 처방·수령하거나 식당에서 음식을 찾아 전달하면서 배 씨에게 이를 알리는 내용이 담겨있었습니다. 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