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변호사 달님은 영창으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달님영창’ 김소연 변호사 “자녀 납치살해 협박당해...경찰에 신고” 국민의힘 대전시당 시정감시단장인 김소연 변호사가 24일 가족 납치살해를 예고하는 섬뜩한 협박문자를 받아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김 단장은 앞서 ‘달님은~ 영창으로~’라는 현수막을 지역구에 달아 논란이 됐던 인물입니다. ‘달님은 영창으로’라는 문구는 모차르트의 자장가 가사 일부로 ‘영창(映窓)’은 창문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달님’이 문재인 대통령의 애칭인데다, ‘영창’이 군 부대 감옥을 뜻하는 ‘영창(營倉)’의 동음이의어여서 ‘문재인 대통령을 감옥으로 보내라’라는 뜻으로 해석돼 논란이 됐습니다. 김 단장은 협박범이 보낸 메시지를 공개하며 “제가 마침 일 때문에 경찰서에 가는 길인데, 이 분은 즉시 처단할 수 있게 신고해야겠다”라며 “이 사람에 대해 아시는 분은 저에게 메시지 주시기 바란다”라고 했습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