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배 윤석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만배 "박영수·윤석열 통해 사건해결...통했지. 그냥 봐줬지" 보도에 尹측 "명백한 허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6일 부산저축은행 부실수사 논란과 관련한 뉴스타파 보도를 공유하면서 당시 주임 검사였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연루 의혹을 거듭 제기했습니다. 윤 후보 측은 "명백한 허위"라고 맞서고 있습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대장동 사건의 핵심인물인 김만배씨가 "박영수와 윤석열을 통해 부산저축은행 사건을 해결했다"고 발언하는 음성파일을 공개한 뉴스타파 보도를 공유했습니다. 그러면서 "널리 알려 달라. 적반하장 후안무치의 이 생생한 현실을. 우리가 언론이다"라고 적었습니다. 해당 논란은 2011년 부산저축은행 수사 당시 대장동 대출 브로커였던 조모씨가 불기소 처분된 것을 두고 불거졌습니다. 여권에서는 김씨가 당시 주임 검사였던 윤 후보와 친분이 있던 박 변호사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