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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7시간 통화 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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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김건희 '7시간 통화' 보도에 "이재명 (욕설), 김혜경 녹음테이프도 같이 틀어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법원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씨와 기자간 통화 녹취 방송을 일부 허용한 것에 대해 "MBC가 공정한 언론사라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그의 배우자 김혜경씨의 녹음테이프도 같이 틀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15일 진 전 교수는 전날 CBS라디오 '한판승부'에서 이같이 말하며 "그것도 전 국민이 대통령이 될 사람이 어떤 생각과 인성을 갖고 있는지 알 권리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한) 법원의 판단을 따라야 된다"면서도 "사실은 취재 경위가 굉장히 문제가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진 전 교수는 김씨와 통화를 진행한 매체 ‘서울의 소리’가 김씨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다고 말하며 “(서울의 소리 측이) 얘기하기를 ‘열린공감TV’ 보도를 부정..
김건희 통화 '7시간 녹음 파일' 주요 내용 공개(ft.가세연) 가로세로 연구소가 1월 16일 일요일 MBC 뉴스데스크와 스트레이트에서 연속 방영이 예고된 김건희 통화 녹음파일 찌라시의 주요 내용이라며 자료를 공개했습니다. 1. 내가 무속인보다 낫다 2. 윤석열 캠프에는 제대로된 사람이 없다. 3. 원래 우리는 좌파였다. 4. 한동훈한테 제보 할 거 있으면 나한테 얘기해라. 5. 내가 청와대 가면 열린공감TV, 오마이뉴스, 아주경제 장용진을 감옥에 쳐넣어 버릴거다. 6. 우리 남편은 바보다. 오마이뉴스도 녹음 파일이 공개되면 상당한 파장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면서 대략 어떤 주제의 대화가 들어있는지 보도했습니다. '7시간 김건희 통화녹음'에는 문재인 정부 비판,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검찰수사, 정대택씨 국정감사 증인 불출석 등 정치적으로 민감한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보..
김건희 씨와의 통화 내용 '7시간 녹음' 내용 제보한 A 기자 "공익을 위해 제보한 것"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를 향한 '핵폭탄'급 폭로가 예고됐습니다. 국민의힘 측은 해당 내용을 제보한 A 기자를 고발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A 기자 측은 기자 신분을 밝히고 통화한 만큼 문제가 없으며 공익을 위해 제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윤 후보 측은 12일 김건희 씨와 통화한 내용을 녹음해 방송사에 제보한 A 기자를 공직선거법 위반 및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A 기자와 인터뷰가 아닌 사적 통화를 했다. A 씨는 몰래 녹음한 파일을 방송사 기자에게 넘겼다. 선거 시점에 맞춰 제보 형식을 빌려 터트리는 정치 공작이다"라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통화녹음에는 문재인 정부 비판,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검찰 수사 같은 민감한 내용들이 다수 포함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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