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추미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추미애 "누구도 김건희를 유흥업소 종사자라 한 적 없어"..."사기적인 수단으로 부를 축적했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에 대해 "누구도 유흥업소 종사자라고 말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 9일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한 추 전 장관을 허위사실 공표 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추 전 장관은 12월 31일 YTN 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 아침'에서 해당 고발 건에 대해 "그게 사건이 되겠느냐"며 "윤석열 후보 본인이 과도하게 왜 자기 부인을 '유흥업소 종사자라고 했냐'고 하는데, 그런 말을 어느 누구도 한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씨가) 음주를 하거나 유흥업소에 갔다는 이런 것을 어느 누구도 공개적으로 이야기한 바가 없다"고 재차 주장했습니다. 그는 "오히려 (김씨는)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을 무대로 삼부토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