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선영 김보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법원이 인정한 노선영 욕설 "천천히 타, 미친 X아"...증인도 있는데 노선영만 욕설 부인, 왜? 4년 전 온 나라를 발칵 뒤집어놓았던 이른바 '왕따 주행'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 추월에 나선 한국 대표 선수 3명 중 1명만 뒤처져 국내외에서 엄청난 관심을 받은 사건이었습니다. 4년이 지나 왕따 주행의 고의성 여부와 누가 피해자인지에 대한 법원 판결이 내려졌지만 패소한 측에서 항소하면서 법정 공방 2라운드가 펼쳐질 전망입니다.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노선영(33‧은퇴)이 김보름(29·강원도청)에게 제기했던 ‘왕따 주행’ 논란과 관련, 법원은 “노선영이 김보름에게 300만 원을 배상해야 한다”고 판결했습니다. 김보름이 노선영에게 청구한 손해배상에 대해 법원이 김보름의 손을 들어준 것입니다. 노선영 측은 판결에 불복해 17일 곧바로 항소했습니다. 노선영 측은 21일 법조 출입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