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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용소계곡 살인 사건'...아내와 내연남이 짠 '죽음의 다이빙' 용의자 공개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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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용소계곡 살인 사건'은 2019년 6월 30일, 경기도 가평군 북면 도대리 용소폭포에서 부인 측 지인들과 여행 차 온 윤상엽(당시 만 39세)이 물에 빠져 숨진 사건입니다.


사건 발생 초기에는 단순히 물놀이하다 사망한 사건으로 보도되었고, 10월에 변사 사건으로 내사종결되었습니다.

그러나 11월, 보험사가 사기보험을 의심해 남편의 사망보험금 8억원을 주지 않자 아내가 그것이 알고싶다에 제보했고, 이에 따라 그것이 알고싶다 측에서 해당 사건에 대해 취재를 시작했으나, 사망에 대한 여러 의혹이 발견되어 그 내용을 2020년 10월 17일 방영하면서 사건이 이슈화되기 시작하였습니다.


결국 아내 이은해와 그 내연남 조현수는 검찰 조사를 받고 2021년 12월 14일에 도주했고, 이에 2022년 3월 30일, 경찰은 이들을 보험금을 타낼 목적으로 수영을 못하는 남편을 가평군 용소계곡에 강제로 다이빙하게 만들어 숨지게 한 혐의로 공개수배했습니다. 또한 용인시 낚시터에서 일부러 물에 빠뜨리고 양양군 펜션에서 복어독을 먹여 살해하려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3월 30일 가평 '용소계곡 살인 사건' 피의자인 30대 여성과 공범에 대해 공개수배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이후 검찰 조사 이후 소재파악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용소계곡 살인사건 피의자인 이은해(사진 왼쪽)와 조현수./사진제공=인천지검


인천지검 형사2부(부장 김창수)는 살인 및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미수 혐의로 이은해(31)와 조현수(30)를 지명수배한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이씨 등은 보험금을 목적으로 2019년 6월 경기도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이씨의 남편 A(당시 39)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 조사결과, 이들은 수영을 전혀 못하는 A씨가 아무런 보호장비 없이 물에 뛰어 들게 한 뒤 구조요청을 묵살해 숨지게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앞서 이씨 등은 2019년 5월 경기도 용인의 한 낚시터에서 A씨를 물에 빠뜨려 살해하려 했으나 잠에서 깬 지인에게 발각되기도 했습니다. 또 이보다 3개월 앞서 강원도 양양군 펜션에서 A씨에게 독이 든 복어 피 등을 섞은 음식을 먹여 살해하려다 치사량 미달로 미수에 그친 사실도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피의자 신분으로 1차 검찰 조사를 받은 뒤 행방이 묘연한 상태로 검찰 관계자는 "검찰은 피의자들 도주 후 그동안 소재 파악을 위한 각종 추적수사를 지속해 왔으나 아직까지 확인하지 못하고 있다"며 "혹시라도 의심되는 사람을 발견하거나 소재 파악에 중요한 단서를 접하게 될 경우 지체 없이 인천지검으로 연락해달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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